피부는 표피, 진피, 피하지방으로 나뉘는데 이 중 진피층이 피부의 탄력을 담당한다. 하지만 피부 진피층은 20세 이후로 1년에 1~2%씩 두께가 얇아지면서 점차 피부의 지지력과 탄성이 떨어지게 된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탄력 감소는 물론 주름이 증가하고 모공이 넓어지는 것도 진피층의 두께가 얇아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노화뿐만 아니라 염증이나 외상에 의해서도 피부 진피층이 손상되거나 변화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피부 관리는 젊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피부는 노화가 서서히 시작되는 20대 이후부터, 특히 30대가 가장 중요한데 이때부터 피부 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특히 피부질환이나 작은 트러블도 그냥 지나치지 말고 피부과를 방문해 적절한 치료와 더불어 피부 관리 방안을 안내받는 것도 필요하다.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는 세련되고 도시적인 느낌을 주는 V라인 얼굴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V라인 얼굴형은 이목구비를 보다 뚜렷하고 얼굴을 작아보이게 하면서 세련된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이처럼 작고 갸름한 얼굴형을 원하는 여성들의 경우 얼굴리프팅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리프팅의 경우 고주파 레이저, 슈링크, LDM이 사용된다.

특히 슈링크(Shurink) 리프팅 시술은 일반 레이저가 침투하지 못하는 피부 속 1.5~4.5mm 깊이에 정확하고 강한 초음파 에너지를 집중시켜 콜라겐 재생을 활발하게 해줌으로써 피부를 리프팅하는 최첨단 시술이다.


강남피부과 스테이영피부과 김성민 원장은 “슈링크 리프팅의 경우 피부조직의 응고와 수축으로 나타나는 당김 현상을 즉각적으로 느낄 수 있다”며 “시술 후 8~12주 정도가 되면 그 효과는 눈에 띌 정도로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별도의 마취 없이 시술 시간이 약 15~20분 정도로 짧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논현동피부과, 강남구청역피부과, 학동역피부과를 검색해서 찾아오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며 “프리미엄 고객을 위한 1:1 맞춤 토털 케어 ‘루시(Lusy)서비스’ 혜택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